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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날마의하루/0225 장자크상페의전시회

장자크 상페의 전시회


오늘 하루는~

몇일전 쿠팡으로 구입한 장자크 상페의 전시회 관람이다!!!^^

하지만... 장발산역까지 가야한다는거....ㅡ.ㅜ

10시 오픈이라 조금 늦장 부려서 11시 다되어 출발!!

도착한 그곳은 장발산역 옆에 위치한 아람누리의 아람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전시회가 열리고있었다.


(그림자는 어케 할수가....^^;;;;)

내가 솔직히 이 티켓을 왜 끊었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상페라는 사람이 그린 그림에 끌려서 나도 모르게 티켓고 함께 도록까지 결제를 해버렸다....

전시회는 주제별로 그림이 전시되는 형태로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입장전 사진 가능여부를 물어보니, 후레쉬만 안터트리면 된다고하였다.

마음에 끌리는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바로 위사진... 상페의 음악가들이라는 작품중의 하나....

왠지...심플해서그런지...보고있으면...그냥 끌리는 느낌을 받았다....

전시장 분위기도 한번 찍어보았다.




지난번 덕수궁 미술관과는 달리 사람들이 적어서, 보다 편히 관람할수 있었다....


상페가 작업했던 작업 공간 같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있는....간판??????????^^;;;

여튼 옆에서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갈수 있게, 해놓았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옆에 작게 마련되어있는 체험공간.....(유료....)

니콜라의 그림에 색칠을 공부를 할수 있겠금....꾸며 놓은듯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렇게 장자크 상페의 전시회 관람을 마쳤다....

짧고 긴선으로, 심플하면서도, 해학적인 작품을 만든 상페의 매력에 심취했다,,.,,,,

전시회를 마치고, 또 늦은점심....ㅡㅡ;;;

일산 번화가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웨스트돔에 가까운 돈까스 집 발견..... "하루"라는 돈가스집으로 나는 쏙 들어갔다...


그냥 들어봤는데, MBC근처라 그런지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갔었나보다.......

벽에 연예인들 싸인들 액자들이 많이 걸려 있었다.....

안에는 파스타집 처럼....단아한분위기였다...


나는 간단히 돈까스나베정식을 먹었다.


돈까스는 투툼해서 씹는 맛이 있어 괜찮았다..... 담백하게 버섯과 섞은... 돈까스~~^^;;;

돈까스나베정식을 후딱먹고....... 일산을 빠져 나왔다.....

연신내서 음주를 즐긴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날마의 하루는....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