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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날마의하루/0514 카페거리..

합정동 카페거리....

오늘은... 오전 출사후... 상수에서 합정까지 이어진, 카페거리를 걸어봤다.

당인리 발전소에서부터 시작하여, 합정역까지...쭉...걸으면서, 카페및간판들을 찍었다...


한적하고 쭉뻗은 길이 생각을 하면서 걷기에 딱좋았다.


눈에띄는 간판..... 커피 발전소...

트위터형님중 한분이 추천해주신곳이기도하다.

한번 가볼려고 생각해 놓은곳이기도하다.


카페즈키.... 저번에 한번 들렸던곳...


소품 및 몇권의 책들로 이루어진 공간....

나름 만족했던 곳이다.


이길을 걸을때 항상 봐왔던곳...

볼때마다 인테리어나, 주변에 변화가 있었다.

이제 다 변화한듯....^^:;


음... 외관이 괜찮아보여서??^^;;

눈에 띄어서 찍어본 카페...^^




가게 이름의 해석.... "오븐"


재미난 이름의 카페... 쓰리고~


마지막으로 보인... 시다모.....

이상 당인리발전소 길에서부터, 합정역까지에 있는 카페들이다....

한두군데 빠진곳도 있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또한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점은...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해서 커피한잔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또는 인터넷, 공부등을 즐기기 좋은 거리 및 카페 라는것!!^^

이렇게 걷다가 나의 목적지인.... "sping come, rain fall"로 고고


트위터모임 사람끼리 "공책카페"라고 부르는 곳이다.

작년 처음 출사후 방문했던곳으로, 골목골목에 위치에 있어, 조용하고, 편안함을준다....

갖가기 메모지, 노트, 또는 나무공기, 숫가락등 여라가지 제품들도 판매되고있다.







조금 바뀐 문앞 구조와 가면 그냥 편안함을 느끼고,

공부하기 딱 좋은곳이라 생각되는 곳이다.

나중에 시간내서 다쉬 또 가봐야겠다....

오랜만에 한적한 거리를 걸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