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잠을 설친탓에....
나갈준비를 한채 낮잠모드로......
어느덧 벙개시간이 되었다.....
약속장소인 합정역 고고!!!!
오늘의 벙개인원....
트윗의 Bdol2님, realslam님, iam_shoko님 그리고 나(letsflyma)....
합정역과 상수역의 중간에 위치한 당고집이라는 곳으로 향하였다. (상수역에서 조금 더 가까움)
완전 골목은 아니지만, 살짝 골목에 위치한 당고집....
외관은 아담해 보였고, 분위기는 한적한 분위기였다.
문옆에 있는 하얀개.... 그넘 잘생겼네~~ㅎㅎㅎ
당연!! 주문한 것은 카레~~^^
아담하게, 개인 쟁반에 하나씩 가져다준다.....
맛도 괜찮았다....
가격도 일반 식당과 비슷한편이였다.
카레는 6,000원, 팥죽은 4,000원....
종류는 더있으나, 우리가 시켰던것만....^^;;;
나중에 한번더가서 쇼코님이 추천해준 "당고"라는 것을 먹어봐야겠다.
식사후 간단하게 실내 촬영??^^;;(다행이 다 나가고 우리팀 밖에 없었음...)
요 위에 두넘은...나중에..꼭!! 먹어볼련다...^^
식사후... 오랜만의 모임이라, 치맥을하러, 상수역 더 후라이펜으로 고고씽~~^^
안심 곱배기에 간단하게 생맥주 700cc......
맥주사진은...핸폰으로 밖에 안찍어서 못올리겠네...ㅡㅡ;;;
더 후라이팬의 매력은 치킨과 같이 나오는 감자칩...그리고, 일반 맥주집과는 틀린 400cc와 700cc의 맥주??^^;;
맛있었다~~~~>0<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금일 벙개를 마쳤다.....
오랜만에 다들 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