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벽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나들이..... 4월의 첫주말..... 회사 업무를 마치고, 바삐바삐 카메라를 챙겨들고, 홍대로 나갔다.... 날씨도 흐리고, 마땅히 찍을 것이 없었지만, 잠깐의 외출은 하고 싶었다. 집에서 내려가는길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서울에도 피기시작했다..... 다음주면 왠지 개나리들이 만개할듯한 느낌을 받았다..... 홍대입구쪽 그림이 있는곳 발견.... 나의 발걸음은 그쪽으로 자연스레 향하였다.... 겨울에 사진 찍으러온 바로 그골목이였다..... 나를 먼져 반겨준 문구는.... 몸상태가 안좋아서, 안녕은 못했지만, 혼자의 자유를 느끼는 것은 참 좋았다....^^ 겨울에 찍었던 사진들이 있어서, 가급적 생각나는 그림은 빼고, 새로운 사진을 찍어봤다. 여전히 한결같은 그림들.... 느낌은...좋았다...^^ 오늘따라, 봄을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